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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7/26 Welcome to the Arena MSL - Final by 아키하。 (16)

음, 오늘은 아레나 MSL 결승전 이제동 vs 박지수의 경기가 열리는 날이었습니다.

원래 스타리그나, MSL이나 결승전이 다 서울에서 먼곳에서 하는거여서, 볼 기회가 없었는데

마침 딱 좋게 SETEC(학여울역)에서 한다길래, 친구 꼬셔서 갔습니다.

SETEC은 코믹이후로(마지막코믹이 고1이었나 중3이었나..) 오랫만이어서 감회가 새로웠어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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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TEC에 도착해서 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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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오오...우리의 파괴신..


이때까진 기분이 좋았..

입장시작이 4시라고 하길래, 한 3시 15분쯤에 도착했는데, 팬클럽만 쫄랑쫄랑 들어가고, 입장은 4시 45분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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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권 한방. 솔찍히 전 이런 결승전 보는게 처음이어서, 두근 반 세근 반 했습니다 ㅇㅁㅇ

4시 45분이 되자, 한줄 두줄 사라지는 행렬들!

드디어 입장이구나! 하고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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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오..다시한번 제동신의 간지.

KCM이 말하길, 이번에는 좀 색다른 입장을 하려고 시간이 좀 걸렸다고 하네요. 덕분에 정말 멋진 등장씬을 감상했습니다.

(카메라로 찍을껄..특히 이제동 선수가 위에서 등장할때는 정말.. 박지수 선수 등장할때도 간지좔좔..멋졌어요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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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석해서 한방. 메인모니터가 저 기둥에 가려저서, 결국은 서브모니터로 봤다는 전설 ...lllOTL

이 다음부터 사진은, 디카 베터리가 나가는 관계로 폰카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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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상당히 많이왔습니다! 솔찍히 날씨도 그렇고, 어떨까 했었는데, 역시 식지않는 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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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 붙어있던 포스터딱지. 박지수 선수 해맑네요. 저런 기분으로 임해서인지, 결과가 좋았던거 같습니다.

이 다음은, 결과를 아직 모르시는분도 계실까봐, More/Less로..

경기결과


결승전은 처음이었기에, 두근두근 했다고 썼었는데, 실재로 스타리그를 직접 체험하니, 열기가 장난이 아니네요.

집에서 TV로 볼때와는 차원이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이제동선수가 진건 정말 아쉽지만, 다음시즌에 힘낼거라 믿습니다!

시상식 끝나고, 뭔가 있을줄 알았는데, 아무것도 없더랍니다 ㅠ_ㅠ

이뭐..다음결승전엔 싸인같은것도 받아보고싶어요 ㅁㅇ뤄뮹롬ㅇㄴ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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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키하。